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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터

아무거나 좋아요. 이런저런 수다를 마음껏
가족들mima
2004.08.31 09:04
오호...다른해석!!!!
뭐~~모든게 그렇겠지만 시선이란 다양한것이죠~^^;;;그래도 아라의 왕팬으로서 미워하시는 님이 마음이 아픕니다요..
그래서..조금의 변론과...조심스런 부탁말씀 드리면요...


그냥~~담에 다시한번만 읽어주세요..
친구들과 말씀하셨던..왕내숭!!이라는 시선을 일단 한쪽으로 치워주시고... 아무생각없이 다시한번 보아주세요..
그러면 ...아라의 또다른 모습이 보일지도 모른답니다.

사실은 린님의 만화를 무지 좋아하는 이유중에
이분의 만화는 읽을때마다 다른느낌을 주기때문이거든요..
아마 님도 이번에 새로 읽으시면 아라의 또다른 매력을 찾아보실수 있을지도 모르거든요...

그리고...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아라의 매력은..
산마로의 주장데로..
들꽃같은 강인함을 가지고있는 우리 주변의 평범한 누이이자,어머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더욱 가깝게 느껴지고,더욱 포근하게 느껴지는 그런 캐릭터라고 말해봅니다..
그게 더 대단해 보이는 이유는 ....
아라의 그 어려운 상황속에서...그녀의 속에 내재되어있던 강인함이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