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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터

아무거나 좋아요. 이런저런 수다를 마음껏
가족들릴리
2004.08.17 21:16
치과에서 치료를 하고 근처인 시댁에 들러 저녁을 얻어먹은후 방금 돌아왔습니다. 기특하게도 울지도 않고 치료를 잘 받아주어서 더욱 예뻤다지요. 근데, 근데.. 미스티님 말처럼 돈이 무시무시하게 깨졌습니다. 한개 떼우는데 칠만원이라네요. 한개는 무척 많이 썩어서 괜찮은데, 눈에 보이지도 않는 썩을준비를 하는 이빨에도 칠만원을 달라는건 너무한거 아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