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이야기터

아무거나 좋아요. 이런저런 수다를 마음껏
작가님Miney
2004.08.16 14:40
하하하...; 웃을 얘기는 아니지요. 저도 동병상련의 아픔이 있답니다. 그래도 릴리님은 회사생활을 하시지만, 저는 전업주부인데도 그래요.;; 어젠 새송이버섯을 사놨다가 깜빡 잊고 컴 옆에 뒀던 것이 들통나서 옆지기에게 야단을 맞던 중이었는데, 어제 사왔는데 깜빡 잊었다는 저의 변명에 작은넘이 옆에서 '그게 내가 사온게 이틀 되었다 뭐!'하고 꼬질러 바치지 뭡니까. ㅠㅠ (물론 바로 보복작업 들어가서, 밤에 옆에서 자지 말라고 일주일간 아빠랑 자라고 해줬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