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뮤지컬 관람도 좋고, 같이 볼 좋은 사람이 있다는 건 더 좋고... 그런 것 같아요.
젊었을 땐(?) 혼자서 공연이고 영화고 보러 다녔는데
요즘은 누구랑 같이가 아니면 집에서 넷플도 잘 안 보게 되었어요. 이게 나이가 드는 건가...?
효자손은... 예~~~전에 관광지서 국내산 대나무로 사다 놓은 게 하나 있어서
십 년 넘게 옆지기도 쓰고 둘째도 쓰고 그랬는데(살성이 비슷해서)
집 떠나면서 누가 홀랑 가져가는 바람에 답답해진 옆지기가 다*소에서 마데 인 지나 것을 사왔네요.
보풀 일고 가시 돋은 걸 사포가 없어 파란 수세미로 박박 문대서 보들보들하게 만들어 놓으니
영감 다 된 옆지기가 전용으로 삼아 마눌 손 안 빌리고 등 잘 긁고 있습니다.
내 손으로 등 잘 긁던 마모가 요즘 어깨가 부실해지는 바람에 저걸 같이 써 말어 하고 있지요.
역시 나이가 든 듯...?
뮤지컬 관람도 좋고, 같이 볼 좋은 사람이 있다는 건 더 좋고... 그런 것 같아요.
젊었을 땐(?) 혼자서 공연이고 영화고 보러 다녔는데
요즘은 누구랑 같이가 아니면 집에서 넷플도 잘 안 보게 되었어요. 이게 나이가 드는 건가...?
효자손은... 예~~~전에 관광지서 국내산 대나무로 사다 놓은 게 하나 있어서
십 년 넘게 옆지기도 쓰고 둘째도 쓰고 그랬는데(살성이 비슷해서)
집 떠나면서 누가 홀랑 가져가는 바람에 답답해진 옆지기가 다*소에서 마데 인 지나 것을 사왔네요.
보풀 일고 가시 돋은 걸 사포가 없어 파란 수세미로 박박 문대서 보들보들하게 만들어 놓으니
영감 다 된 옆지기가 전용으로 삼아 마눌 손 안 빌리고 등 잘 긁고 있습니다.
내 손으로 등 잘 긁던 마모가 요즘 어깨가 부실해지는 바람에 저걸 같이 써 말어 하고 있지요.
역시 나이가 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