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자회에서 마지막날 후다닥 움직여 솜다리님이 내놓으신 해피머니 상품권을 낙찰 받았어요.

얏호~를 외쳤지요.

마침 제가 중국에 출장 간 동안에 솜다리님께서 핀번호를 보내주셨는데 데이터로밍을 꺼버려서 문자가 온 줄도 몰랐지 뭐예요.

받았다 인사도 안한다고 솜다리님께서 흉보셨을지 모르겠네요.

솜다리님, 제가 절대 고의가 아니었고요, 핀번호 잘 받았습니다.

좋은 일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