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글 수 395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숨은 사진 찾기 9
작가님더피용
2004-07-25
335 좌백, 진산님의 새작품 2
작가님더피용
2023-05-22
애견무사와 고양이눈 이란 작품입니다. 몇년전에도 다른 몇몇 작가와 함께 합동지처럼 내신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이름만 봐도 반가운 마음이 들어 나름 최신간을 검색해 책을 잡았습니다. 제목: 들개이빨 -페이지 넘어가 왼쪽편에 조금 작은...  
334 양파링 과자 먹는 방법 2
작가님더피용
2023-05-20
지금도 나오고 있겠지만 과자중에 양파링이란 과자가 있습니다. 과자 한 봉지를 열면 양파링 모양의 과자가 깨진것도 있고 모양을 고대로 보전하고 있는 것도 있죠. 어떤 순서로 과자를 먹나요? 1. 손에 잡히는 대로 과자 따위인데 모양은 상...  
333 플러스 출간 의뢰메일- 북박스 1
작가님더피용
2023-05-19
저희 팀에서는 올해 4월부터 <북박스>란 브랜드로 장르문학을 시작했습니다. 내년엔 로맨스 소설을 중심으로 타 장르로의 확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더불어 만화파트가 큰 축이 될 예정입니다. ​ 중략 제거 이렇게 메일을 보내...  
332 신영미디어 공모전 시상식-2탄 2
작가님더피용
2023-05-18
네, 네, 2탄입니다. 저 날은 무척이나 중요한 날이었습니다. 무려 꿈집 작가분인 마이니 작가분의 공모전 수상을 하셨으니까요. 피용이는 심봤다군을 낳은지 일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울 미모의 마이니 작가의 수상이라니 때빼고 광내고 갈 수 밖...  
331 신영미디어 공모전 시상식 디너파티-1 1
작가님더피용
2023-05-17
천동에 입성한 지 얼마 안되어 신영미디어에서 그해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과 더불어 여러 싸이트 작가들까지 초대한 디너 파티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수수는 끝나고 플러스 때인 것도 같고 그 다음 해 이것도 같고 (공개 게시판에서 모싸이트 프...  
330 오래된 거짓말-양현주 1
작가님더피용
2023-05-15
수수께끼풀기를 연재할 때 였던 것 같습니다. 언재는 천리안 천일야화와 은빛야간비행 (이름이 너무 이쁜 소박한 곳)에서 했고 반응이 어찌나 즉각즉각적이었던지 하루하루가 열에 들뜬 것 같기도 한 그런 날들이었습니다. 제가 모분께 말씀도 드렸...  
329 주말인데 피곤한 날 1 file
작가님더피용
2023-05-13
오늘은 좀 피곤해서 잠시 하루만 쉴까 하다가 들어왔습니다. 어제 저녁에 하도 기운이 없어서 밤 늦게 들어온 아이들한테 엄마 너무 기운이 없어.... 라고 했더니 바나나만 먹지 말고 밥을 먹어. 라고 소리치더군요. 바나나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328 낮술 먹는 집 1
작가님더피용
2023-05-12
이년 쯤 전 부터 가끔씩 낮술을 먹습니다. 낮술이라고는 하지만 대략 네시에서 여섯시쯤이고 저녁을 대신합니다. 안주는 김장 끝나고 남은 알배추로 만든 배추전 혹은 강원도 평창의 주종인 메밀부침개 혹은 삼겹살 한 장 구워 상추쌈 정도. 주종...  
327 요즘 읽은 아버지에 관한 책-근종씨 1
작가님더피용
2023-05-11
요 근래 아버지에 관한 도서를 두권을 읽었습니다. 신경숙의 [아버지에게 갔었어] 정지아님의 [아버지의 해방일지] -왜 이분에게만 님을 붙이냐면 무려 65년생이었습니다. 두 책을 섞어 읽어서 중간에 스토리가 좀 혼동되기도 했지만 두 작품의 아...  
326 상진이 같은 놈이 나오는 웹툰-스피릿 핑거스 2
작가님더피용
2023-05-10
한경찰 연재완결 웹툰 장르로맨스 평범한 여고생, 알록달록 이상한 그림모임에 들어가다! 나만의 색을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654809 (요건 본편)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21260 (요...  
325 낡은 수첩속의 전화번호들 1
작가님더피용
2023-05-09
제 낡은 수첩은 플러스 때문에 북박스로 계약하러 가던 날 가지고 갔던 수첩입니다. 첫출간이라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아서 또 혹시라도 제가 듣고 놓치는 것이 있을까봐 잔뜩 긴장하고 또 긴장한 채로 문제의 그 수첩을 품에 안고 그 여정을 함께 ...  
324 아주 오래된 외장하드 1
작가님더피용
2023-05-08
피용이에겐 아주 오래된 외장하드 하나가 있습니다. 그 무렵 제가 쓰는 컴은 사무용 수준으로 문서작성과 검색 정도만 되는 어느 망한 회사에서 판 컴을 중고로 사와 쓰고 있었습니다. 제 등뒤에는 남푠이 최신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컴을 신나게 돌...  
323 혼자노는 더피용- 고구마언니 1
작가님더피용
2023-05-07
매일온다고 했음서? -어제 하루 빠졌죠?- 뭐, 꽤 오랜 시간 집을 비운 주제에 어느날 문득 무심코 느닷없이 꿈집을 들러주신 어느 분께 제가 나타난 것을 하루 만에 , 혹은 이틀만에? 혹은 삼일만에 들킬거라고는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 그...  
322 2003년 6월 어느날에... 수수 출간일쯤? 1
작가님더피용
2023-05-05
오랜만에 나타나 무엇부터 말할까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 무엇하며 살았는지? 아니면 지금 뭐하고 지내는지? 아니면 갑작스런 심경변화? 그러다 이렇게 오래 떠나있었는데 어느 분이든 답장이 올때까지 계속 하나씩 올리면 되지뭐. 곰이 사...  
321 ◆더피용입니다. 2023년 5월입니다.◆ 2
작가님더피용
2023-05-04
수수께끼풀기가 출간된지 20년이 되었습니다. -심봤다군이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도깨비란 드라마에서 공유가 문을 열때마다 장소가 바뀌었던것처럼 지난 어느날에 문 하나를 열었는데 20년이 훅하고 지나 있는- 시간을 건너 뛴 것 같은 그런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