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글 수 395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숨은 사진 찾기 9
작가님더피용
2004-07-25
350 그날입니다. 오늘이 1
작가님더피용
2023-06-09
2003년에 심봤다군이 세상에 나왔고, 수수께끼풀기가 독자분들에게 나온 날 (이삼일 정도 차이가 나긴 하지만) 입니다. 심봤다군에게 미역국을 끓여주까? 갈비찜을 해줄까 했더니 둘다 싫답니다. 순두부찌개와 목살스테이크를 해달라고 합니다. ...  
349 더피용이란 닉네임은.... 2
작가님더피용
2023-06-08
2000년 대략 10월 쯤? 어느날 처음 글을 올릴때 만든 [더피용] 이란 닉네임에 대해서 어찌 그런 닉네임을 정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당시 닉네임들은 대략 이름처럼 불리는 약간 우아한? 정도의 이름들이 많았는데 샤샤(이선미님) 상원 (...  
348 이도우 작가 2
작가님더피용
2023-06-07
오늘은 이도우 작가를 좋아하는 아주 평범한 사람을 만나고 왔습니다. 이분을 알고 지낸지는 십년이 넘은거 같은데 오프라인에서 최은영으로 열심히 살던 시절 관심사가 비슷하고, 주력분야가 유사하고 또 공부하는 분야가 많이 다르지 않아서 알게된...  
347 피우리 4
작가님더피용
2023-06-05
제 손으로 직접 이북을 넘긴 회사는 피우리입니다. 그 무렵 막 이북회사가 시작될 즈음이었고 마이니 작가가 신영미디어 수상을 했을때 로설 판에서도 은근히 이북에 대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과연 이북이 어떤 가치가 있을지 미래를 ...  
346 이름이 온다. 1
작가님더피용
2023-06-03
소년이 온다에서 가져온 제목입니다. 학창시절 피용이는 그다지 좋은 시간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국민학교와 중학교 과정에서 약간의 왕따도 있었고 -학폭 까지는 아니고 실제 폭력이 있긴 있었는데 제가 더 많이 때렸습니다. - (저 아래 나온 토지...  
345 요즘 새로운 취미생활... 2
작가님더피용
2023-06-02
꿈집에 예전 일기들을 보는 일입니다. 까맣게 잊고 있던 일들이 새록새록해서 그때의 제 자신이 기특하기도 하고, 염치없기도 하고 뭐 어쨌든 그 시간 속의 제 생각이 있어 재밌습니다. 거기다 댓글에 등장하는 그리운 분들 이름을 볼때마다 따꼼...  
344 하트를 주고 받는 사이 1
작가님더피용
2023-06-01
피용이는 휴대폰으로 애니팡 게임을 합니다. 그런 게임을 하기 전에는 하트를 주고 받는다는게 무슨 의미인줄 몰랐는데.... 어느새 저도 애니팡 시리즈를 다운 받아 하고 있더군요, 애니팡 1, 애니팡 2, 애니팡 3 버전까지 돌아다니다가 애니팡 사천...  
343 플러스의 해외동포? 독자분들 3
작가님더피용
2023-05-31
기억에 플러스가 출간되기 그 쯤에 로맨스 전문 인터넷 서점 (단발까까)가 생겼지 않았나 싶습니다. 플러스 직전쯤에 박윤후님이 단발까까에 싸인북 이벤트를 진행하였기에 피용이도 용감하게 단발에 전화를 걸어 나 플러스의 최은영인데 싸인하러 가...  
342 슬램덩크와 유리가면 4
작가님더피용
2023-05-30
슬램덩크가 에니메이션으로 개봉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남성들의 뜨거운 성원이 따르고 있다는 소문도요. 저는 슬램덩크를 보라 몸조리 할때쯤 본것 같습니다. 지석이를 모델로 하던 늦둥이 남동생 덕분에 함께 빌려다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341 연주시차 3
작가님더피용
2023-05-29
국민학교(예 저는 국민학교를 졸업했네요.) 시절 삼각자를 사면 종이 케이스에 직각 삼각형 하나와 이등변 삼각형 하나 각도기가 하나 들어있었습니다. 사실 그시절 삼각형 모양의 자가 직각삼각형이었는지 이등변 삼각형이었는지는 관심이 없었고 ...  
340 플러스의 석원이는....
작가님더피용
2023-05-27
플러스가 출간되어 시중에 깔리기 직전 로맨스 싸이트 여러곳에서 플러스를 두고 많은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1.플러스는 로맨스인가? 2.출간되면 안되는 소설이 아닌가? 아이를 도구화한 몰염치한 소설. 주로 서영이와 석원이 이야기로...  
339 심봤다 군이 사고를... 1
작가님더피용
2023-05-26
약간의 사고를 쳤습니다. 심봤다 군의 전공은 국어국문입니다. 엄마아빠가 공대 c.c 였는데 아이들은 몽땅 수학이 싫어서 문과에 갔습니다. 그리하여 같은 과 동기들에게 우리 엄마 작가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야, 그걸 말하면 어떻게 해...  
338 수수께끼풀기의 미덕은....? 1
작가님더피용
2023-05-25
연재할때야 즐거운 마음으로 정말 많은 분들께 응원을 받아가며 신나게 썼습니다만, 막상 종이책으로 출간이란 것을 하려니 여러 문제점? 들이 있어 저 자신조차도 컴플렉스가 되어버린 책에 대해서 오래된 외장하드에서 많은 리뷰들을 찾아냈습니다. 다...  
337 어제의 그 분들께서 2
작가님더피용
2023-05-24
벌써 오래된 거짓말을 구하셨답니다. 절대 못구하실거라 장담을 했건만 c 분이 거의 새책 상태로 구하셔서 사진을 찍어 보내셨습니다. -싸인해 주실거죠? 하심서.... 정말 놀라운 세상입니다. 지금 제 책장에는 보라꺼 한세트 심봤다군 한세...  
336 오프라인에서 최은영은... 4
작가님더피용
2023-05-23
작가였다고 구체적으로 어떤 책을 썼던 사람이었다는 것을 말한적이 없습니다. 보라 학교 같은 반 (초4때) 엄마로 만난 사람인데 물리학과 나와 공통 코드가 많은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현재 유일하게 친구라고 말할수 있는 15년을 알고 지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