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더피용
하루 만에 만들었습니다.
명절이 오기 전에 선물로 보내드리려고 만들었는데,
처음 만들어서 그런지 여기저기 흠이 보이네요.
네모돌이는 꺄아 비명을 지르며 훔쳐서 달아났다가 한번 보고
또 한번 보고 반복합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뜨개모드일것 같습니다.
2006.01.23 12:11:35 (*.252.44.6)
로맨스가좋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목도리가 너무 예쁩니다...하루만에 만드셨다니..놀랍습니다..뜨개질의 달인으로 임명합니다..ㅋㅋㅋ피용님의 솜씨를 누가 따라 가리오~~~
2006.01.23 14:27:49 (*.76.228.11)
까비 어휴..한숨납니다. 볼때마다 부럽구...샘나요...우리딸은 비명을 지르구요..엄마!! 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재주없는 엄마를 가졌다는 사실을 얼른 받아들여야 할텐데^^;;;;;;;;
딸내미가 없을때만 꿈집에 오는것도 방법이겠네요....아휴..딸내미 눈치까지 봐야하다니...^^
딸내미가 없을때만 꿈집에 오는것도 방법이겠네요....아휴..딸내미 눈치까지 봐야하다니...^^
2006.01.23 18:39:18 (*.227.213.110)
보라나 헉.. 귀여워욧!! 사자의 생김새가 너무 귀엽네요^^ 특히 저 탱글탱글한 하얀 볼(볼이 맞나요?ㅎㅎ)~ 그 솜씨 좀 전수해 주옵소서!
스타티스
2006.01.24 08:20:17 (*.108.27.240)
마가렛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게..실 가지고 노는거잖어^^
바늘의 크기 차이지만..금방 완성하는게 보람은 있겠다..
바늘의 크기 차이지만..금방 완성하는게 보람은 있겠다..
2006.01.24 10:22:46 (*.120.122.214)
정혜선 저도 요사이 뜨개질의 삼매경에 풍덩~~~
원하는 목도리를 암만 찾아도 없어서, 단호히 손수 제작을
결심했습니다 이제 한타레 다뜨고... 실사러 서울가야 하는데 날이 넘 추워서~~ 흑흑흑
원하는 목도리를 암만 찾아도 없어서, 단호히 손수 제작을
결심했습니다 이제 한타레 다뜨고... 실사러 서울가야 하는데 날이 넘 추워서~~ 흑흑흑
2006.01.24 10:57:27 (*.97.76.94)
Miney 우아~~ 하여간 늘 피용님의 솜씨와 부지런함에 놀랍습니다. 저 사자 보면 큰넘이 바로 구박에 들어갈 텐데... ^^;; 저도 까비님처럼 아그들 접근을 차단해얄까 봐요.
2006.01.24 14:59:49 (*.69.130.103)
꼬꼬 가까이 살았다면 찾아가서 좀 배웠을텐데....
하긴 워낙 손재주가 메주인데 그것이 그리 쉽게 배워지겠습니까마는... ㅡ.ㅡ
하긴 워낙 손재주가 메주인데 그것이 그리 쉽게 배워지겠습니까마는... ㅡ.ㅡ
2006.01.24 16:39:52 (*.101.145.50)
더피용 어엇...-.-;;; 민망합니다. 사실 자세히 보면 엄청 웃겨요.
사자 볼과 코는 코바늘로 만들어서 안에 솜을 사알짝 채운거랍니다.
선물 받을 주인공이 아직 돌도 안된 아이라 장난감 삼아 놀라는 의미로 만들었는데 좋아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자 볼과 코는 코바늘로 만들어서 안에 솜을 사알짝 채운거랍니다.
선물 받을 주인공이 아직 돌도 안된 아이라 장난감 삼아 놀라는 의미로 만들었는데 좋아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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