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글 수 395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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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숨은 사진 찾기 9
작가님더피용
2004-07-25
80 떡머리 1 file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6/07 09:31 보라가 가장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머리 감는것입니다. 머리는 길어서 혼자서 감을수도 없고, 감는 동안 샴푸가 눈쪽으로 흐르고, 물이 흘러서 코가 맹맹해지기도 하고. 그래서 머리 감는 날은 거의 공포?에 가깝답니다. 언제...  
79 운동 안해도 살 빠지는 약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5/31 22:29 이 나왔다고 한다. 으으윽.. 사실은 몹시 배가 아프다. 몇년전에 나 혼자 상상하기를... 먹기만 해도 살이 쫙쫙 빠지는 약에 관한 소재로 스릴러물을 한번 써보자. 불끈. 자자, 시놉은 ? 여주는 굉장히 나이 어려보이는 천재형 인간으로...  
78 요구르트 한병 1 file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5/25 10:54 구민이가 낮잠을 자고 일어나, 기저귀를 갈아 주려고 열어보니 쉬가 잔뜩 차 있습니다. -첨엔 이게 뭔소린지 암만 쳐다봐도 알길이 없더니 이제는 쉬가 차있는게 뭔지 쪼금 알게 되었지요. 그래서 근처에 돌아다니는 요구르트 빈병을 ...  
77 보라의 문제풀기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5/21 22:22 나는 김슬기 입니다. 나는 그림을 잘 그립니다. 나는 자라서 화가가 되고 싶습니다. 문제- 그림을 그리는 일을 주로 하는 사람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보라의 답--- ??? 김슬기? 피용- -.- ;;;; 초등학교에서 줄넘기를 한답니다. 한번도 ...  
76 제법 머리를 쓰네..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5/18 08:59 요즘 구민이가 가장 열중하고 있는것이 밖으로의 외출과 신발을 빠는것입니다. 여적 신발을 제대로 관찰?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신발만 보면 열광을 합니다. 현관문과 거실 사이에 유리 미닫이 문이 하나 또 있는데 이 녀석 팔힘이 늘...  
75 스승의 날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5/14 17:27 스승의 날이 되니 일학년 어머니들은 긴장하기 시작합니다. 이거 뭔가 해야하지 않나? 우리 아이만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가령 자리를 맨 뒷자리만 돌린다는지 아무리 손을 들어도 시켜주지 않는다던지.. 하는.... 학교에서 온 공지에...  
74 어린이날 사고 ㅜ.ㅜ ;;;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5/06 15:47 보라의 어린이날은 특별한 이벤트는 없었습니다. 보라는 어린이 날의 정의를 내려달라고 며칠전부터 계속해서 졸라댑니다. 어린이날은 마음대로 해도 되는 날인가? 어린이날은 사고 싶은것은 다 사도 되는 날인가? 도대체 어린이날은 무...  
73 이제는 말할수 있다.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5/03 09:12 아이를 낳고 , 얼마 안 되어서 알고 지내던 모 작가가 계약을 하게 되었다면서, 모니터를 부탁해 왔습니다. 모니터를 해줄 처지가 아니었으나 (몸조리 기간 중이었으므로.) 아끼던 사람이었고, 또 [수수께끼풀기]를 계약할 당시 만났던...  
72 판타지 웹진에 올라왔던 플러스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5/02 23:25 http://www.waterguide.net 디케이 님께서 남기신 글 시대착오적 로맨스 소설? 북박스 홈피에 갔다가 조금 황당했습니다. 이런 책이 나왔다는 공지를 읽었기 때문이었죠. 그 책의 스토리라인입니다. 플러스 스토리 라인 까만 콩같이 작...  
71 플러스 출간 당시 럽펜의 리플들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4/30 22:12 줄거리 사랑하는 사람....나 아닌 다른 여자와의 결혼, 그리고 아이를 낳는 그의 고행을 지켜봐야만 하는 장난같은 운명... 한지연은 황이준의 거침없는 키스로 처음 만났다. 이준의 소유욕으로 함께 살게 된 그들은 잃어버린 가정을 흉...  
70 보라 상장 받아오다.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4/28 21:35 보라가 상장을 받아왔습니다. 얼마전에 장애인의 날을 기념으로 그림을 그렸다는데, 거기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는 상장입니다. -여기서 피용인 보라의 그림실력을 알고있기에 최우수상? 음.. 반 애들한테 다 준 상이로군. 하고 생각했습...  
69 보라공주 -청혼 받다.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4/21 10:49 보라네 반 남자 아이가 보라에게 말을 했답니다. [난 너랑 크면 결혼할꺼야!] 우리의 보라는 거절도 안했답니다. 전화 번호 알려달라는 그 머스마의 말에 우리보라는 전화번호까지 알려주었답니다. 그 머스마의 이름이 뭐냐니깐 모른답...  
68 보라의 미래의 꿈.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4/12 08:44 나의 꿈. 작문숙제가 있었습니다. 보라는--- 마술사 옆에서 도와주는 여.자(이 부분을 강조)가 되고 싶답니다. 화려한 옷 입고, 마술이 하나씩 끝날때마다 옆에서 같이 쨘~ 해주기도 하고, 비둘기를 모자속에 넣어주기도 한다는군요. 우...  
67 화장솔의 다른 용도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4/07 07:35 화장은 평상시에는 거의 안하지만, 화장할때 사용하는 솔세트를 받았습니다. 파우더 화장을 하는 큰 솔도 있고, 섬세한 눈화장을 요하는 작고 앙증스런 솔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집에서 이 솔은 아이들 장난감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  
66 빨간머리 앤 1
작가님더피용
2004-07-26
날짜:2004/04/06 10:10 초등학교 오학년때이던가? 문고판으로 되어있던 빨간머리앤을 읽고 꽤 나름대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마지막 앤딩즈음에 길버트에 몹시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햇살 아래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