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라도 열심히 쓰면서
꿈집에 자주 들러야지 하지만, 생각처럼 잘 되지 않네요.

특별히 바쁜것도 아닌데
머릿속에는 늘 다른쪽 일로 분주히 돌아가니
자꾸 소홀해집니다.

-.-;;;


요즘은 바인딩을 하고 있어요.
워낙에 손이 곰손이라서 깔끔 이쁘게 나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매력이 있는 분야네요.


한해가 바뀌고 벌써 또 5월이 시작되네요.
눈 깜빡하면 하루가 지나고, 또 깜빡하면 한달이 지나고...

한살 더 먹은 얼굴은 요즘 푸석푸석 하기만 합니다.

 

덧- 꿈집에 오랜만에 출간 소식이 있네요.
흐뭇해서 흐흐흐흐 웃는 중입니다.

그래~ 일년에 한번이라도 출간소식이라니 어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