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월이 지나 2월의 문턱으로 성큼 들어섰네요.

다들 갑작스러운 추위로 잔뜩 움츠려 계시진 않으실런지요.

손이 꽁꽁, 발이 꽁꽁꽁.. 얼은 요즘
조금이나마 곱은 손 녹여줄 훈훈한 기억 같은 소식 하나 알려드릴게요.


최은영님의 "늑대날다"
한수영님의 "단팥빵"이 이북으로 출간되었답니다.


친절한 상진씨는 여전히 오렌지 티를 사랑하고 있을까요..
 가란이와 남준이는 열심히 달달한 단팥빵을 만들고 있을지요...
( 자세한 내용은 이모저모란을 참고해 주시구요.)


미처 종이책으로 만나지 못했던 독자분들에게 반가운 이야기로 다가가길 기대해 보면서....

우리 모두 다함께 힘차게 하루를 지내보아요~
아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