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lion은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의 많은 공연들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재작년에 Quidam이 그리고 작년, 2008년은 Alegría의 공연이 있었죠.
올해 호주(퍼스)는 Dralion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Dralion은 서양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중국을 소재로 구성된 공연입니다.
그래서 인지 다른것보다는 임팩트가 적은듯 하지만(어디서 많이 본 듯한^^;;),
그래도 Dralion만의 매력을 느낄수가 있었네요^^

암튼 태양의 서커스 공연(Quidam, Alegría, Dralion, Varekai, Kooza, Corteo, Wintuk, Nouba, CRISS ANGEL Believe, LOVE, Mystère, O, Ka, ZUMANITY, ZED, ZAIA- 2009 년 line up)은 꼭 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기회가 된다면 한편 정도는 꼭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