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하면 떠오르는 장면...  

번호:6 글쓴이:  고구마댁
조회:56 날짜:2003/07/11 08:20

지연의 빌라로 서영이 찾아갔을때 이준이 혼자 바닷가에서 괴로워하던 모습이요.. 아 그때 얼마나 불쌍했는지...

그리고 호텔로비에서 지연의 뒷모습만을 바라다본체 그냥 떠나가던 이준의 모습 나중에 찬혁과 크리스마스를 보내면 그 술을 마시던 모습..

아~~ 난 왜 이준의 괴로워하던 모습부터 떠오를까나...

음 그리고 이준의 부인을 만나고 나서 지연이 구토하던 애절한 모습..

그러고 보니 참 많아요.. 플러스하면 생각나는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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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티스  아~~ 다시 떠오릅니다.. 이준이의 그 절규하듯 포효하던 그 고함? 비명? 아무튼 그 애간장 다 녹이는 소리.. 으흑..ㅠ.ㅠ [200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