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한컷
연재작 및 출간작 그리고 등등, 감상한줄
몇년전에 엠사에서 했던 별순검이 케이블로 옮겨 부활한지 벌써 4주. 8회를 했습니다.
2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아쉬워죽겠어요. ㅠㅠ
20부작으로 만들어진다는데 이제 12회밖에 안남은 거잖아요.ㅜㅜ
벌써 연장해달라고 조르고 있답니다.
개화기 시절의 여러 사람 사는 이야기들, 죽은 자가 하는 이야기들, 캐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들..
진지함과 코믹함이 절묘하게 얽혀서 아주 환장(ㅋ)합니다. ^^
CSI도 봤었지만 별순검은 정말 情이 갑니다.
2007.11.05 00:02:52 (*.162.45.5)
연향비오늘 앰비씨 에브리원에서 별순검 쭈욱~ 연달아 해줬어요!!!
시엄니 가게 보면서 그거 봤는데.. 재밌더라고요.(본 것 또 봤다죠;;)
그 중에서.. 남편이 아내 죽인 거.. 그거이 보면서 울컥~ 울었다는;;
시엄니 가게 보면서 그거 봤는데.. 재밌더라고요.(본 것 또 봤다죠;;)
그 중에서.. 남편이 아내 죽인 거.. 그거이 보면서 울컥~ 울었다는;;
2007.11.05 08:36:06 (*.248.234.22)
breeze저도 8회 연속하는 방송에 눈 한 번 떼지않고 봤다죠~ 벌써 다음 편이 기다려져요~~
저도 연향비님처럼 그것이 제일 가슴 아팠어요 ㅜ.ㅜ
저도 연향비님처럼 그것이 제일 가슴 아팠어요 ㅜ.ㅜ
2007.11.05 19:27:40 (*.214.244.13)
스타티스 아, 저두 이거 재미나게 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저두 그 부인 이야기도 안타까웠구.. 지난 이야기 중에 말못하는 아가씨랑 천민신분의 남자애랑 좋아하는데 그 처자의 생부가 죽여버리는 사연도 개인적으론 슬펐어요.. 아비야 제 자식을 위한 일이라지만 결국 둘다를 불행하게 만든 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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