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녕하셨어요?

 

갠적으로다가 이번 11월 왜 이리 공사다망했는지요.

쌍둥이 둘 다 폐렴으로...입원했다 퇴원시키고나니

이번엔 제가 얼굴이 찢어져 몇바늘 꼬메고...,

글고나니 밀린 집안일에 , 김장에... 왜이리 바빴는지... 어느새 12월이 돼버렸네요.

 

이제야 들어와

탱볼님의 글도 읽고, 바자회 소식도 접했습니다

 

"탱볼님~!! 맛난 거 많이 묵고 어서 건강해지세여~~~ 넘 죄송해하지 마시구요."  ^_________^

 

바자회는 진짜 아쉬워요. 물품도 몇 개 챙겨났었는데......

 

"범이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나봐요.

글이  넘 좋으니까 많은 독자분들이 독촉도 하는 거겠지요.

독자분들의 재촉을 나름 좋게 해석해 봤어요.

 

 

잠수하고 계신 꿈집가족들의 소식을 궁금해하며...

 

"모두들 얼마 남지 않은 연말,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