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하게 범이설 1,2권 파본이 많아서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렸네요.
그러나 이 문제는 출판사와 작가님 사이의 문제이기 보다, 출판사와 제본소 사이의 문제인지라 그간 저희가 별 말씀을 드리지 않았습니다. 
작가님은 출판사와 일을 진행하는 것이고, 출판사에서도 모든 책을 검수해 볼 수 없는 입장이라는 것도 이해가 되구요. 

그래서 계속되는 파본에 대한 글을 볼 때 마다 탱볼님이 너무 속상해 하셨습니다.

3,4권은 제본소가 바뀝니다. 3권은 이미 바뀐곳에서 제작을 했으니 문제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범이설이 완결될때까지 범이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많은 리뷰 부탁드립니다.
* 많은 분들께 알려주세요^^

덧)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글 수정합니다.  저번 글은 출판사의 책임은 전혀 없다는 늬앙스로 들려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