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남의 플로랍니다.

너무 오랜만입니다..

사는게 바쁘다보니...

저 밑에 언니 다리 다쳤던데, 지금은 어떤가요?

언니 지금 부산인가요 아님 호주인가요?

-_-

해남을 아직도 못 뜨고 너무 오랜만이라 언니 미안해요..

그동안 너무 무심했어요.

무심한 저를 용서하세요.

피용님...마이니님.......................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안부 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