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체크를 거의 하지 않게 된지 몇해

우연히 확인하게 된 메일로 들어온 바자회 소식에 어찌나 반갑고 기쁘던지..

아이들이 자라고 이사를 하고 큰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어느새 졸업할 나이..

아련해져버린 로맨스를 다시 생각하게 되고 추억해봅니다.


반가워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