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이야기터

아무거나 좋아요. 이런저런 수다를 마음껏
가족들해피데이
2010.07.13 00:50

뜬금없는 얘기 하나 하렵니다. 예전에 들은 이야기에요.
외국에서 음악을 공부하던 한국 유학생이 어려운 형편에 돈 좀 아껴보고자 상점에서 악보를 복사하고 있었는데 물건 사러오신 할머니께서 이를 보시곤 고개를 설레설레 하시며 하시는 말씀이 "그건 불법입니다. 남의 물건을 훔치는 행위와 같습니다!"라고 하셔서 그 한국 유학생이 차마 고갤 들 수가 없었다고... 이 분은 지금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음악가입니다. 누군였는지는 까먹고 이 일화만 생각이 나네요.


표절은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입니다... 죄값을 치룰 수도 있다는 애기지요...


꿈집 작가님들께...
늘 한결같은 맘으로 기다리는 저희 꿈집가족이 곁에 있으니 (기다리다 목이 빠질 지언정^^)

기.운.내.세.요~!!


( 아무리 흉내내도 원작의 위대함까지 흉내낼 순 없으니까...
섣불리 베끼다 가랭이 찢어져 크나큰 아픔만 톡톡히 경험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