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이야기터

아무거나 좋아요. 이런저런 수다를 마음껏
특별관리인스타티스
2014.11.07 16:08

 바람꽃님... 오랜만이에요, 반갑습니다.^^

 아이가 어느새 졸업할 나이가 될 정도로 훌쩍 자라났군요..

 시간이란 게 참... 하아~ 소리가 절로 나오게 만드는 무언가라는 걸 새삼 느끼는 요즘인터라..아핫핫..;;

 저두 맘만 바빠 잠수 타기 일쑤이지만, 바람꽃님 말씀처럼 일상 속에서 잠시 잊어버렸던 로맨스소설에 대한 아련함도, 바자회 하는 동안 가슴 따듯함과 사뭇 들뜬 기분도 두루두루 함께 느껴볼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조심스레 기다려 보는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