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덥다 한여름 무더위에 축 늘어지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휴일이네요.
이리저리 바빠지실 여러분들에게 조금은 이른 인사를 드려봅니다...
유부님들,
건강 유의하셔서 몸도 마음도 풍성하고 선물 가득한~
추석 나날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솔로분들,
언제나 나를 슬프게 하는 다이어트는 잠시 잊어주셔도 좋습니다아~
시집 가라는 말로 배부르시지 마시고,
대신 맛나고 정겨운 송편이며 갈비며 잡채며 평소 그리웠던 영양 만점 음식들 맛있게 감상 하시길 바랄게요.
우리 오늘을 충분히 즐기자구요~^^
우울했던 지난날이 계시다면...
무기력증 어깨를 뭉치게 하고 계시다면... 모두 날려버리시구요.
행복만 한아름 안는 그런 추석연휴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꿈집지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