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숨은 사진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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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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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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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7-23 |
팬카페? 날짜:2003/08/25 19:59 아이를 출산하고 며칠 안된 것 같습니다. 뜨거운 여름날임에도 불구하고, 내복까지 껴입고 반은 잠에 취해 지내고, 반은 구민도령의 수유를 위해 지낼 때 뜻밖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요즘 다음 카페가 어쩌느니……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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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대회와 임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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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7-23 |
날짜:2003/08/28 09:45 오래된 거짓말에 진규는 운동권 학생입니다. 제가 학교다니던 그 시절 데모가 유행했고운동권학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학교 앞 보도블록이 전부 시멘트로 바뀌었습니다. 쇠파이프를 들고 거리를 나가고 전경의 곤봉에 얻어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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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의 미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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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7-23 |
2003/09/01 12:37 보라는 포켓몬 마스터가 되는것이 꿈이랍니다. 수수 쓸때부터 늘 포켓몬스터에 심취해 있더니 보라는 진짜 포켓몬이 있는것으로 믿고 있는것 같습니다. 반성중. 진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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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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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7-23 |
2003/09/05 12:30 주간 연속으로 주말마다 비가 왔다고 합니다. 내일도 비가 오면 8주 연속이라고 하더군요. 벌초를 해야하는데, 주말마다 비가와서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하는것은 아니지만, 신경이 쓰입니다.) 낮에도 밤에도 자꾸만 잠이 쏟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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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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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7-23 |
날짜:2003/09/09 01:15 처음 수수를 쓸때는 부끄럽지만 사실 아무 의도도 없었습니다. 그냥 코믹스럽고, 나와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의 공유하는 지금 생각해보면 --- 인터넷 연재의 무서움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앞에 몇회가 진행되었을때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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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맨한 도령과 둘이서 추석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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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7-23 |
날짜:2003/09/10 21:00 보라와 남편은 귀성전쟁을 치루면서 큰 형님 댁으로 갔습니다. 저는 냉장고에 굴파기를 생각하며 며칠을 보내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유모차에 쪼맨한 도령을 태우고 송편을 사러 나갔습니다. 2000원어치 사니깐 송편을 스무알을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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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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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7-23 |
날짜:2003/09/11 22:18 수수 쓰게 되면서 알게 되신 분중에는 외국에 계시는 분들이 조금 있습니다. 처음 안 분은 캐나다에 사시는 저랑 동갑내기 유부이신데, 정말로 보라색 염색을 해보셨다고 하셔서 저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어느날 한국에 갑니다. 꼭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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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이쁜 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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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7-23 |
날짜:2003/09/13 12:13 대문이 바뀌었습니다. 대문은 첫인상을 남기는 가장 중요한 곳. 그런 대문이 너무나 이쁘게 바뀌었습니다. 게다가 그 아름다운 글귀는 가슴을 징하게 울립니다. 조금만 진즉 저 글귀를 보았더라면 아마도 플러스나 수수의 뒷카피로 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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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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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7-23 |
날짜:2003/09/16 02:00 음양철학상 3 ·5 ·7의 홀수를 길하게 여기는 것은 발생장성(發生長成)의 뜻이 있는 양수(陽數)이기 때문이고, 백일을 축하일로 정하는 것은 백은 성수(成數)의 1극점(一極點)이며 범물완성(凡物完成)의 일대단락을 표상하는 것이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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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빈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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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7-23 |
날짜:2003/09/19 18:31 뒤주 속에서 비명에 죽은 사도세자는 안타깝게도 그후에 수많은 무당의 표적이 됐다. 영월에 쫓겨가서 노산군으로 강등됐다가 문고리에 목을 매 죽은 단종이 그러했듯이…. 한양의 무당들은 새로 생겨난 사도세자의 영혼을 받아서 무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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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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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7-23 |
날짜:2003/09/22 11:43 꽤 어마어마한 공사입니다. 지난밤에 친정집에서 얻어온 배추를 절여놓고, 아기가 아침 잠 자는 시간동안 후다닥 해치우려고 했건만... 아기는 연실 칭얼거리기만하고, 벌려놓은 파, 부추, 배추로 난장판이고 집안 역시도 난장판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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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셀로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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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7-23 |
날짜:2003/09/24 15:54 의부-의처증 「오셀로의 비극」 35~55세 무렵 주로 나타나... 의처증과 의부증은 배우자에 대한 질투망상으로 인해 전혀 사실이 아닌데도 배우자가 부정을 저질렀다고 확고하게 믿고 있는 바람에 생기는 병이다. 셰익스피어의 「오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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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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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7-23 |
날짜:2003/09/25 10:05 백일이 지난 아기들은 배냇머리가 많이 빠지기도해서, 머리를 한번 밀어줍니다. 어제 목욕통에 앉혀놓고, 제 면도기(?)로 머리를 밀어 주었습니다. 쪼맨한 도령의 머리가 민대머리가 되었습니다. 앞에 얼굴도 네모. 뒤통수도 비딱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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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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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7-25 |
:2003/09/27 12:32 김근태 대표, "정치권 감정의 정치" 국민참여 통합신당의 김근태 원내대표는 윤성식 감사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해 야당이 감정의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뉴스 화면으로 이분의 얼굴을 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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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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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용 | 2004-07-25 |
2003/09/29 11:35 보라 유치원에서 가을 운동회를 했습니다. 부모님도 모두 참가라 어제 일요일날 했답니다. 도시락 싸고, 돗자리 들고, 구민이 보따리 들고 운동장으로 갔어요. 아이들보다 부모님들이 더 많은 운동회였답니다. 아이손잡고 입장식도 하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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