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봤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한마디로 재미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상상력에 감탄에 또 감탄을 했습니다.
요 감독 나이가 63세라던데 어디서 이런 상상력이 나오는 지 놀랍습니다..
하울도 넘 멋져요..^^
장르에 판타지 로맨스 멜로 SF로 나오던데 멜로까지는 아니고 키스씬이 살짝 나와요..^^
그리고 마지막에 아주 황당사건이 하나 일어 납니다.
영화를 본 사람만이 아는 '이웃나라 왕자님!!'.....아주 충격적이였습니다. ㅋㅋ
아~ 오늘은 아주 기분 좋은 꿈을 꿀 것 같아요...
하울과 함께 하늘을 걷는 꿈...^^
강의 수호신 용이던 하쿠가 멋지게 자란건가요?그런거라면
보러가고파요.
센과 치히로의 하쿠도 멋졌는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