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계속 글을 쓰고 싶다라는 생각이 밤마다 들어서 맘이 싱숭생숭해요
이렇게 쓰면 어떨까.. 남주와 여주의 이런 성격에 나이 그리고 환경은 이렇게....
스토리는 이렇게... 이런 생각에 잠을 못 이루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요...
원래 잠이 쉬 드는 성격이 아닌지라 괴로운데 이제는 소설의 구성을 짜니라...
(혼자서의 삽질이죠 뭐..... 쓰지도 못 할꺼면서...에휴 )
글은 아무나 쓰나... 혼자서 열씸히 상상하다 잠들어요
그래도 혼자서 꿈의 나래를 펼치고 있으면 좋은거 있죠...히힛^^
하여튼 글쓰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시고요 존경스럽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머리속에서 이어보다가도 글빨이 따라주지 않아 슬픈 처자이긴 합니다만..에헷...
상상은 우리맘에 있는 거니까요... 어쩜 언젠가 천루님이 글을 본격적으로 쓰게 되실지 누가 알겠어요~ 아자자~